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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훈련 & 공부일지
1125 훈련일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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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기억의 궁전 1개-ㅂㅇ동, ㅅㅂ동, ㅊㅇ동 순서 돌려가면서 20분 / 실행-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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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변환기억술 1개-숫자or카드or알파벳+1글자. 돌려가면서-20분 / 실행-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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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스포큰넘버스 1회 / 실행-32점: 점수가 내려감. 숫자를 카운팅하면서 이미지를 찾아내는 방법을 쓰지 않았기 때문. 단기적으로 점수를 높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실력 향상에 악영향을 주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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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구체적이미지, 숫자, 얼굴이름, 단어, 카드, 역사연도 / 실행-구체적 이미지 73점: s4c시스템을 이용하여 확실하게 했지만, 속도가 너무 느렸음. 방법이 잘못되진 않았는데 기존에 이미지로 스토리를 짜넣는 방법에 비하면 숙련도가 부족함. 2개 틀린 것은 사람-호랑이-선인장이었는데 이걸 사람이 선인장을 호랑이에게 준 것으로 입력함. 그래서 s4c시스템에 의해 사람-선인장-호랑이 순서로 인출함. 입력을 잘못한 케이스.
느낀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기억의 궁전에서 각 포인트를 떠올릴 때 그냥 그 포인트의 이미지만 떠올리는지, 아니면 그 포인트의 이름까지 함께 떠올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포인트가 전자레인지라고 친다면 그냥 전자레인지의 이미지(모습, 소리 등)만 떠올려야 하나요? 아니면 그와 함께 포인트의 이름인 '전자레인지'까지 생각하면서 떠올려야 하나요?
해당 포인트의 이미지만 떠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름까지 떠올리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그렇게 할 이유나 장점이 딱히 없습니다. 해당 포인트의 심상화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포인트 이름은 기억저장소 목록을 작성해놓기 위해서인데, 이마저도 심상화 훈련이 되어서 목록 작성이 필요 없어지는 때가 옵니다. 저 또한 기억의 궁전을 만들 때 목록 작성 없이(포인트 이름 정하지 않고) 바로 관찰&기억해서 활용하는 편입니다.
명확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