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메모리 노트로 기억 기반 총 2개 만들어 놨었는데 어제는 코비하우스로 만들었던거 오늘은 프롭나이트로 만들어놨던 걸로 했네요.확실히 캡쳐사진을 넣은 프롭나이트가 복습은 편하네요.캡처 안 넣은 나머지 하나는 단어만 써놨더니 기억이 가물가물..

예전에 기억의 궁전 노트로 작성 해놨던거...사실 기억의 궁전 만든거 자체가 미완성 이긴 했지만 이런거 라도 해봐야죠.. 그리고 요즘엔 글이 더 없네요.훈련을 덜 하는 분위기 인가 봅니다. 

기억력 훈련일지 · 여러 AI 프로그램 개발 일들로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메기스 '단어와 문장' 기억하기 종목을 연습해보았다. 문장만 리콜하는 방식으로 수정한 이후 첫 연습이다. 기존에 단어 절반, 문장 절반씩 리콜하던 방식이었을 때 3회 정도 플레이해봤을 때는 평균 13점 정도였는데, 확실히 문장만 리콜해야 하다보니 점수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10회 정도 연습하면 15점 가까이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연습이다 보니 심상화를 꼼꼼히 하며, 한 문장씩 그때 그때 인출학습을 진행하여 안전하게 외웠다. 그리하여 외운 개수는 11개로 많지 않았지만, 모든 문장을 비교적 정확하게 맞힐 수 있었다. 여기서 심상화 속도를 높이고, 문장의 난이도에 따라 입력 또는 인출학습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요령이 점점 붙는다면, 15점까지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습 시 주의할 점! 1. 이해가 안 되어 심상화하기 어려운 용어는 과감히 건너뛰기 2. 아는 용어가 나와도 5분 안에 외웠던 용어가 아니라면 리콜하지 않기

포인트 당 2개에서 4개씩 하고 있는데 쉽지 않다. 단어에서 헷갈릴만한 것은 이중결합이 필요하다.

  오랜만에 기록을 올린다.  한동안 빡시게 할 때보다 기록이 훨씬 줄었다. 집중력이 감소해서가 아닐까 싶다. 언제나 풀 집중력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이거 역시 내 실력이겠지. 요즘 사람 얼굴 이름을 맨날 잊어버려서 자괴감을 느끼는데  얼굴 이름좀 많이 연습해야겠다.

기억력 훈련일지 · 방금, 최근 개발한 목차 기억하기 종목을 진행해보았다. 직접 해당 프로그램을 개발했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본 적은 없었다. 기억력 훈련 자체를 안 한 지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긴 했다. 그래도 수업을 하는 강사 입장에서 당연히 직접 해봐야 하고, 또 수업 자료로 활용할 레퍼런스를 남긴다는 생각으로 도전해봤다. 다행히 너무 추상적인 내용이 나오진 않아서 심상화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뒤에 따라오는 페이지 번호를 함께 기억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고, 기억의 궁전도 너무 오랜만에 사용하는 거라 약간의 버벅임이 있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오랜만에 연습한 것치곤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꾸준히 연습해보자.

기억력 훈련일지 · 5월에 있을 기억력 대회까지 대비해서, 대회 종목을 돌아가면서 연습하려 합니다. *대회 종목 1. 랜덤워드 2. 역사년도 3. 이름얼굴 4. 스피드넘버 5. 스피드카드   또, 훈련일지의 가독성을 보완하려 합니다. 다 같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은 훈련 내용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1.생활루틴 메모리노트 - 5개 2. 궁전 탐험 - 본가 궁전 탐험 완료 3. 원카드 발음 변환 - 27개 학습 4. 기억력 스포츠 - 1. 랜덤워드   지원, 지식 - 시간이 없어 깡으로 외움. '지'자 돌림인 것을 기억하고 '원''식'이라는 어감의 느낌을 입력함.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억력 훈련일지 · 숫자당 2초. 스포큰 넘버스는 꽤 오랫동안 연습해왔기에 실력이 죽지 않아 다행이었다.   계속 10개 지옥에서 탈출하지 못한다.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볼까 한다. 복습 없이, 궁전을 사용하지 않고 해봐야겠다. 하나의 방법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해봐야 진전이 있을 것 같다.  

오늘은 넘 힘들어서 2개... 컨디션이 성적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

오랜만이다. 3개 끝!